학생화해중재원, ‘찾아가는 아람두리’프로그램 운영
- 또래 갈등 해소와 관계성 향상, 학교폭력 예방 기대 -
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(원장 안광식, 이하 학생화해중재원)의 아람센터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‘찾아가는 아람두리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ㅇ ‘찾아가는 아람두리’는 전문상담교사?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 중 학교폭력 피해 및 위기징후 학급을 대상으로 정서적 치유 및 학교적응력 회복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
ㅇ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‘아람두리 프로그램’ 운영이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‘상담 톡 마음 온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,
ㅇ 올해는 등교수업 확대 운영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.
□ 아람센터는 총 4회기(회기별 2차시)로 진행되는 세부프로그램인 ‘우리다움’을 ▲우리 함께해요 ▲나의 우주 꾸미기 ▲신체 본뜨기 ▲상장 만들기 등의 주제로 운영한다.
ㅇ 학교폭력 위기유형을 고려하여 구조화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매체를 활용한 자기탐색과 타인의 이해, 대인관계기술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.
ㅇ 이를 통해 또래갈등 해소와 관계성 향상, 학교폭력의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
ㅇ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아람센터에 신청하면 아람센터는 학교별 상황에 적합한 프로그램 지원계획을 수립하고,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.
□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“학교 내 학교폭력 발생 시 학생의 정서적 치유 및 학교적응력 회복을 돕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겠다.”라고 말했다.
학생화해중재원, ‘찾아가는 아람두리’프로그램 운영
- 또래 갈등 해소와 관계성 향상, 학교폭력 예방 기대 -
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(원장 안광식, 이하 학생화해중재원)의 아람센터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‘찾아가는 아람두리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ㅇ ‘찾아가는 아람두리’는 전문상담교사?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 중 학교폭력 피해 및 위기징후 학급을 대상으로 정서적 치유 및 학교적응력 회복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
ㅇ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면 방식의 찾아가는 ‘아람두리 프로그램’ 운영이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‘상담 톡 마음 온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,
ㅇ 올해는 등교수업 확대 운영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.
□ 아람센터는 총 4회기(회기별 2차시)로 진행되는 세부프로그램인 ‘우리다움’을 ▲우리 함께해요 ▲나의 우주 꾸미기 ▲신체 본뜨기 ▲상장 만들기 등의 주제로 운영한다.
ㅇ 학교폭력 위기유형을 고려하여 구조화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매체를 활용한 자기탐색과 타인의 이해, 대인관계기술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.
ㅇ 이를 통해 또래갈등 해소와 관계성 향상, 학교폭력의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.
ㅇ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아람센터에 신청하면 아람센터는 학교별 상황에 적합한 프로그램 지원계획을 수립하고,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.
□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“학교 내 학교폭력 발생 시 학생의 정서적 치유 및 학교적응력 회복을 돕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겠다.”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