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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문답의 시대, 챗지피티(챗GPT)’
- 세종시교육청,‘챗GPT’도움 자료 및 인공지능 교육자료 개발·보급 -
- 챗GPT 기본 개념, 사용 방법, 교수‧학습 활용 사례 등 소개 -
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(교육감 최교진, 이하 세종시교육청)은 대화형 인공지능 도구 ‘챗GPT’의 성능 향상과 사용자 급증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방안을 담은 도움 자료 ‘문답의 시대, 챗GPT’를 개발·보급한다.
ㅇ 이 자료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 서비스 ‘챗GPT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,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자료이다.
ㅇ 특히, 이 자료에는 챗GPT의 기본 개념과 사용 방법, 교수‧학습 활용 사례, 학생 평가 및 행사 기획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고, 교육 현장에서의 챗GPT 활용에 대한 논란과 고민도 함께 담고 있다.
□ 자료는 ▲챗GPT, 너는 누구니? ▲어떻게 활용할까요? ▲이런 것도 가능하다구요? ▲5분 안에 끝내는 학교 행사 기획 ▲바르게 알고? 제대로 쓰자!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.
ㅇ ‘어떻게 활용할까요?’ 영역에서는 ‘지리적 질문’을 활용한 답사 프로그램 기획, ‘생물 다양성의 중요성’을 주제로 수행평가 기획하기, 비판적 인공지능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한 논술 수업 사례 등 다양한 교과에 적용할 수 있는 교수‧학습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.
ㅇ ‘이런 것도 가능하다구요?’ 영역에서는 음성 기능의 사용 등 다양한 확장 기능을 사용하여 챗GPT를 200%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.
ㅇ 할루시네이션*(hallucination) 등 챗GPT 콘텐츠의 정확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역기능이 존재함에 따라 ‘바르게 알고? 제대로 쓰자!’ 영역에서는 챗GPT의 한계와 교육 현장에서 이를 둘러싼 논란과 유의 사항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.
* 환각 현상을 가리키는 영단어로, 인공지능 모델이 학습 데이터에 없는 데이터를 입력받아 예측하는 과정에서 정확하지 않은 판단을 내리는 현상(틀린 답변을 맞는 말처럼 제시하는 현상 등)
□ 또한, 세종시교육청은 도움 자료와 더불어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초중고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교육자료를 함께 배부‧활용하여 관내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.
□ 최교진 교육감은 “인공지능 기술의 다양한 활용과 사례를 발굴해 인공지능 도구의 교육적인 활용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면서 이와 함께 예상되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”라며,
ㅇ “이번에 보급되는 자료가 교원, 학부모, 시민 등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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