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미래고, 세팍타크로 선수들 태국으로 전지훈련 떠나! - 105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목표,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3주간 실시 - |
□ 세종미래고등학교(교장 최성식, 이하 세종미래고)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메달을 목표로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3주간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.
□ 출국 전날인 12일에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과 최영환 세종 세팍타크로 회장이 세종미래고를 찾아 전지훈련을 떠나는 세종미래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했다.
ㅇ 이번 세종미래고 태국 전지훈련은 세종 교육청의 경비 지원, 세종시 체육회의 항공권 지원, 세종 세팍타크로 협회의 경비 지원 등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꾸려졌다.
□ 세종미래고 세팍타크로 주장 서지민 학생은 “이번 해외 전지훈련을 더욱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,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.”라며, “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.”라고 말했다.
□ 최성식 교장은 “이번 해외 전지훈련이 우리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힐 좋은 기회이면서, 앞으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.”라고 말했다.
□ 한편, 세종미래고 세팍타크로 선수단은 코로나로 인해 전국 체전이 개최되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전국 체전 메달을 획득했다.